and what have you done?
http://youtu.be/xf8db3Vz95I
난 캐롤을 좋아하지만 이 노래는... 들을때마다 슬퍼진다 ㅜㅜ
So this is Christmas (War is over) 라는 제목이라서 아아 그래 전쟁이 끝나고 다들 집에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크리스마를 지내니까 +_+ 좋은 노래구나! 하고 생각했었는데 가사가... 가사가 ㅠㅠㅠㅠㅠ!!
언제 들어도 도입부가 내 가슴에 비수를 꽂는다.
방금도 카페에서 방심하고 있는 갑자기 흘러나와서 당황했다 ;-;
부드러운 목소리로 So this is Christmas~ ㅎㅎ 처음 보는거지만 좋은데? 같은 느낌으로 시작했다가
and what have you done? -_-++++ 하고 날카롭게 물어봐서
I... I haven't done anything! ;_; 하고 대답하자니
오호라 너의 넘치는 잉여력으로 24x365 만큼의 시간을 날려먹었구나??? 하고 대답할 것 같고
I did this, and this and that.. and.. ;A; 하고 대답하자니
그래 니가 그런걸 해서 이렇게 되어 버렸구나??? 하고 한 소리 들을 것 같다 -_-;;
혼자서 이렇게 푹푹 찔리는 게 있다면 나 정말 뭔가 잘못하고 사는건가? ㅜㅜ




덧글
Ji나 2012/01/16 02:39 # 답글
내가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송을 이렇게 해석하다니요 ㅎㅎㅎㅎ루미엘님은 열심히 씩씩하게 나가고 있으니 걱정 마요.
중도에 포기하지만 않으면 이뤄져요. :)